IDO와 ICO는 “새로 나오는 코인(프로젝트)이 자금을 모으는 방식”이에요. 쉽게 말해, 스타트업이 투자받는 것처럼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“우리 토큰을 먼저 팔 테니, 개발비를 마련할게요”라고 하는 초기 판매(토큰 세일)입니다.
ICO란? (Initial Coin Offering)
프로젝트가 직접 “우리 토큰을 미리 팔아요”라고 공개 판매하는 방식.
- 보통 프로젝트가 웹사이트/공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,
- 참가자는 BTC/ETH/USDT 같은 코인으로 돈을 내고,
- 나중에 프로젝트 토큰을 받습니다(즉시 지급 또는 일정 기간 뒤 지급).
장점
- 초기에 참여하면 가격이 낮을 수 있어 수익 기회가 있을 수 있음
단점(초보자가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)
- 예전(특히 2017~2018)에 사기/먹튀 사례가 많았고, 규제/법적 문제, 상장 실패, 개발 지연 등 변수가 큼
-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경우가 많아 검증이 약한 경우도 있음
초보자가 “최소한”으로 체크할 것
- 팀/회사 정보가 실명·이력·법인 등으로 확인되는가
- 토큰이 왜 필요한지(유틸리티)가 명확한가
- 토큰 분배/잠금(베스팅): 팀·투자자 물량이 언제 풀리는지
- 감사(Audit) 여부(스마트컨트랙트 보안)
- “확정 수익”, “무조건 상장”, “몇 배 보장” 같은 문구는 거의 위험 신호
